한국강사신문 / 2019.05.11 <사진=서초구아버지센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18일(토) 14시 서초구아버지센터에서 오남영(메리스랩 대표) 강사의 주말 아이들과 가 볼만한 곳 ‘아이와 함께 만드는 콘타모 3D 공룡: 티라노만들기’ 특강이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콘타모'를 가지고 입체 공룡을 만들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콘타모'는 3D모델을 섹션으로 나누어 2D조각을 만들고, 2D조각을 다시 순서대로 붙이기만 하면 정교한 3D모형이 되는 3D프린트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시카고 아트스쿨 창의 워크샵(Section & Contour) 과정을 모델로 개발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인증 골판지 장난감이다.2D와 3D를 넘나드는 융복합 사고로 생각의 틀을 열어주어 창의력의 기초를 만들어주며, 단순히 맞춤선에 맞추다보면 점점 구체적인 모형의 윤곽이 나타나므로, 집중력이 끝까지 유지된다. <사진=서초구아버지센터>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며 스토리 텔링을 하므로써 연상력도 좋아지며, 완성후에는 입체감이 살아있는 정교한 모습에 감탄하며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5-10세의 자녀가 부모와 함께 놀면서 자연스럽게 교육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과정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아이들과 가 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한편 주말 아이들과 가 볼만한 곳 “콘타모 3D 공룡: 티라노만들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아버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원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