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뉴스 / 2014.11.18. 메리스랩(대표 오남영, www.contamo.com)은 다음달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집중력 콘타모'를 선보인다. '집중력 콘타모'는 미국 Autodesk사의 최신 3D 관련 프로그램으로 디자인돼 2D 조각을 가이드라인에 맞춰 집중하여 순서대로 붙이면 정교한 동물 모형이 되는 아날로그 3D 에듀토이다. 이 제품은 '집중력이 놀라움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미국 제일의 예술대학 시카고 아트스쿨 어린이 워크숍 중 'Section & Contours' 과정을 모티브로, 초등학생 아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기 위해 고민하던 오남영 대표가 엄마로써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집중력 콘타모'는 창조경제 박람회에서도 소개된 여성 창업 벤처로, 이번 전시 메리스랩 부스에 방문하면 간단한 미션 수행 후 '콘타모 체험판'을 증정한다. 한편,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 유아용품전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의 마지막 유아교육전 및 용품전으로 '좋아서(좋은 엄마와 선생님! 아이 꿈 찾아주기! 서울국제유아교육전!)'라는 타이틀로 25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92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duc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24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초청장 4매를 받을 수 있다. 이해선 기자 원본기사보기